운영 모델, 운영, 운영, ...
일 이야기입니다. 같은 말인데도, 워낙에 다르게 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대체로 업무 중에 서로간의 이해가 매우 달라지는 경우가 대체로 이런 경우에 발생합니다. 문화의 문제가 아닌데도, 때로는 서로 다른 말을 하며 이해를 달리하다보니 충돌이나 보이지 않는 실망,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발생하는 사례를 보여주는 것이 이 만화인데, 애시당초 고객은 뒷마당 나무에 타이어 하나 걸어놓고 그네처럼 탈 수 있는 것을 원했던 것이죠. 하지만, 설명 과정에서, 이해하는 과정에서, 만드는 과정에서, 정리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다른 결과로 만들어지곤 합니다. 같은 나라 말을 씀에도 그러한데,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단순 용어가 번역을 오가면서 더 여러가지의 뜻으로 이해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최근..
2022.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