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mas #SeasonsGreetings #Missa # Mass1 크리스마스 동지가 얼마 지나지 않아 성탄절, 혹은 태양의 탄생 축제일을 정한 것은, 가장 어두울 때야 말로 가장 밝은 때를 향한 큰 희망이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 이 때의 기쁨은, 정말로 큰 무엇이 생겨서라기보다는, 꿈꾸고 희망할 수 있어서 오는 듯 하다. 세상 아무 것도 달라질 것 없다. 다만, 이제부턴 낮이 길어지니, 적어도 지금보단 나아진 어느 봄날을 그리게 된다. 그래서 성탄 제 1독서는 이렇게 시작한다.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Seasonsgreetings #중요한것은꺾이지않는마음 이라며... 2023. 1. 2. 이전 1 다음